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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인사동 이마트에서 진주교 간 매설되어 있는 노후 배수본관 775m를 5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총사업비 8억 원을 들여 교체한다고 밝혔다.

중앙동, 장대동은 수도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상수도관망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해오던 지역으로, 2020년을 시작으로 3년간 노후 배수지관을 대거 교체한 바 있다.

진주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사동 이마트 앞에서부터 진주교 사거리까지 도로중앙에 배수본관을 매설하여 중앙동, 장대동 일원에 맑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태그:#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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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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