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3 06:40최종 업데이트 24.05.03 07:17

ⓒ 박순찬


2일, 이태원참사특별법이 여야의 합의로 처리된 뒤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통령실은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용해 정치적인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나쁜 정치"라고 비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회담을 갖는 등 총선민의를 수용하는 액션을 취하는 듯 했으나 결국 과거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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