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지역구 현역교체율 42.5%

현역교체율 42.5%.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지역구 공천 결과 중 단연 눈에 띄는 지표다.
민주당은 총선을 16일 앞둔 3월 25일 기준, 지역구 254곳 중 무공천·단일화 지역을 제외한 246곳의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특히 2020년 총선 때보다 현역교체율이 무려 14.6%p 상승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역구 247곳에 후보를 냈지만 후보등록일 후인 지난 23일 '갭투기 의혹' 등이 불거진 세종갑 이영선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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