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도시를 리브랜딩하라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 이야기
도시다움을 만드는 새로운 변화
도시 리브랜딩은 도시에 대한 끝없는 책임이다
“같은 도시는 없다”
최고의 도시가 아닌 유일한 도시를 위하여
사라지는 도시 vs 살고 싶은 도시
√ 도시의 비전, 철학, 핵심가치를 발견하라
√ 지속가능한 도시의 성장 전략을 점검하라
√ 그것이 로컬과 도시를 살리는 해법이다
브랜드 전문가로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온 교수, PR 컨설턴트, 그리고 30년차 기자가 ‘도시’와 ‘브랜드’를 주제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 기업과 제품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살고 싶은 도시, 일하고 싶은 도시, 여행하고 싶은 도시로 선택받고 살아남으려면 ‘도시다움’을 만드는 철학과 비전, ‘차별성’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도시 리브랜딩은 도시 이미지, 핵심가치, 정체성을 다시 돌아보는 일이다. 사람과 환경을 위한 장소가 되도록 끊임없이 돌보는 일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에 대한 끝없는 책임이다. 이것은 결국 인간다운 삶을 지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기후위기, 지역소멸의 문제가 심각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로컬과 도시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삶의 방식을 점검하고 현재 단계에서 새롭게 쌓아올리며 변화해야 한다. 《도시×리브랜딩》은 우리의 도시를 더 매력적이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만들어나가는 데 실질적인 영감과 전략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 차례
◎ 머리말 |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 이야기
1부 도시+브랜드
01 브랜드와 브랜딩
02 기업 브랜딩과 도시 브랜딩
03 도시의 고유성과 진정성
04 도시 브랜드 슬로건
05 도시의 페르소나
06 도시의 캐릭터
07 도시 브랜드 경험
2부 도시×리브랜딩
08 ‘도시다움’을 만드는 새로운 가치
09 지속가능한 도시의 성장 전략
10 문화도시의 탄생
11 음악의 도시
12 영화의 도시
13 미술의 도시
14 미식의 도시
3부 커뮤니티+로컬+도시
15 로컬 브랜드와 도시 이미지
16 도시를 살리는 ‘해답’
17 도시와 지역의 정체성 찾기
18 커뮤니티 디자인과 도시재생
19 사라지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20 로컬·도시·국가의 리브랜딩
◎ 에필로그 | 우리는 왜 도시를 브랜딩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