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정상화 촉구' 목소리에 발길 멈춘 환자

서울지역 전공의 수련병원 현장노조 대표자 합동 기자회견이 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려 ‘전공의 즉각 복귀’ ‘교수 사직 철회 및 조속한 진료 정상화 위한 정부와 사용자 대책 수립’ ‘환자와 병원노동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촉구’ 등을 촉구했다. 노조 대표자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가운데, 환자들이 발언 내용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건대병원노조, 서울의료원노조, 세브란스병원노조, 보건의료노조 경희의료원지부, 고대의료원지부, 상계백병원지부, 서울성모병원지부, 서울아산병원지부, 이화의료원지부, 중앙대의료원지부, 한양대의료원지부 등이 참석했다.

ⓒ권우성2024.04.01
댓글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1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