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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산후조리원의 종주국 격으로, 지난 20여년간 산후조리을 상당히 발전시켜왔습니다. 중국은 10여년간 한국과 대만의 산후조리원 문화를 받아들이거나, 자체적으로 발전시켜왔으나, 그동안은 한국 산후조리원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산후조리원을 탐방해보고 느낀 결과, 더이상 한국의 산후조리원에 비해 뒤처진 점이 없음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면에선 한국의 산후조리원보다 훨씬 좋다는 인상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국내 산후조리원 업계의 발전을 위해 이번 중국 심양의 산후조리원 컬설팅 과정에서 겪은 내용들을 함께 나누고 이에 대한 대안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참여기자 :
산후조리원 하드웨어는 대부분의 한국 산후조리원 추월, 소프트웨어 부분 추격 중